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 타트체리는 터키와 미국이 주산지이고 쉽게 상할수가 있어서 생과일로 수입되기는 어려운 과일 입니다. 그래서 현지에서도 농축액이나 분말 쥬스 또는 건과 형태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최근 SNS에 살펴보면 타트체리 100%착즙 원액을 공동구매로 판매하는 모습이 종종 눈에 보이는데 100%착즙 쥬스의 경우는 가격도 상당히 비싸서 건과일 형태로 섭취하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타트체리 효능

 

멜라토닌 

 - 타트체리의 효능이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멜라토닌을 이야기 합니다. 멜라토닌이 무엇이냐면 최근에 면연력을 높여주는 식품을 많이들 찾으시죠? 면역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게 바로 "수면" 입니다. 이 수면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르몬이 "멜라토닌" 입니다. 멜라토닌은 해가 떠 있는 동안 생상된 세로토닌이 해가 지면 멜로토닌으로 변하는것인데, 단순히 숙면과 수면을 위한 역할을 하는것이 아니라 협압을 낮추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체내에 멜라토닌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면 당뇨병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지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멜라토닌의 생산 속도는 더욱 느려지고 감소하게 되는데 특히 55세 이상의 경우 별도로 멜라토닌을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우리 몸에 생체 리듬을 조절해주고 숙면을 유도하여 불면증 완화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 혹은 파킨슨병과 같은 특정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멜라토닌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 수면시간이 긴 사림이 짧은 사람보다 체중감량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즉, 수면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는 것인데요.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하면 지방을 태우는 성분인 "아이리신"의 분비가 촉진 되는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한 실험에 따르면 체중감소 뿐 아니라 당뇨에도 영향을 미쳤고, 체중이나 식습관 등 다른 위험 요인을 보정했을 때 멜라토닌 분비량이 낮은 여성은 높은 여성에 비해서 제2형 당뇨병 위험이 2배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카테킨 퀘르세틴 베타카로틴

 -  카테킨 퀘르세틴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체내에 해독뿐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해함으로써 심장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타트체티에 풍부한 페릴릴 알코올이 전립선암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2004년 영동 세브란스 병원 비뇨기과 연구결과에 따르면 페릴릴 알코올은 전립선암 환자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 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미시간 심혈관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동일한 고지방 식단을 섭취한 쥐를 타트체리 분말을 먹이로 준 A와 B로 나뉘어 확인하였을 시 타트체리 가루를 섭취한 쥐는 체중과 체지방이 감소했다고 밝혀진 연ㄴ구 결과도 있습니다.

 

 

관절염에도 도움을 주는 타트체리

- 일반 식품 중 관절염에 도움 주는 과일로 손꼽히는 타트체리는 파이토케미컬,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이 성분이 풍부하여 격한 운동 후 섭취 시 통증 및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류마티스 학회의 저널인 관절염 & 류마티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리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서 통풍 위험이 35%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타트체리 뿐 아니라 스윗체리에서도 같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뇌 혈류 개선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

-  타트체리를 12주간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 하였으며, 실제로 타트체리 속의 항산화 물질이 대뇌 혈류개선과 인지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생과 기준으로 하루 39알 미만으로 섭취하는것이 권장 섭취량 입니다. 다만, 산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과일이라 평소에 위장장애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