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 그것이 알고싶다

 

 

과연 근육통이 생겨야 근육이 생기는지, 펙트를 한번 체크해보자. 우선 근육통 왜 생기는지부터 설명해보자면 근육통은 DOMS 즉, 지연성 근육통이라고 부른다.
보통 운동을 하면서 생긴 자극때문에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겨 그 손생으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것을 "근육통" 이라고 한다. 근육에 가해지는 손상은 근육성장에 굉장한 도움을 준다. 하지만 여기서 정확히 알아야 할 사실은 도움을 줄 뿐, 근육성장에 있어서 모든걸 결정하는 요소는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근육은 단순히 근육손상 뿐 아니라 기계적 스트레스, 영양공급, 휴식이 동반 될 때 호율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중 근육 손상은 이러한 요소들이 적절히 동반 될 때 근성장에 도움이 될 뿐, 그 자체만으로는 근성장을 유발 시킬 수 없다. 예를 들어 힘들게 운동을 하고 근육손상을 유발해도 아무것도 안먹고 안쉬고 운동만 한다면 근육은 성장 할 수 없다. 또 하나 우리몸에 상처가 낫을때 그 상처를 찢고 또 찢으면 상처회복이 될까? 전혀 아니다. 약도 바르고 상처부위가 더 벌어지지 않게 휴식과 영양공급도 적절히 이뤄져야 한다. 상식적으로 상처만 내놓고 회복이 더 빠를꺼라는 생각 자체가 말이 안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깨 근육은 다른 근육에 비해서 근육통을 경험하는 빈도가 적다고 나오는데 사실 어깨 운동을 하면 어깨 근육은 반드시 커진다. 즉 근육통이 있어야만 근육이 커지는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효율적인 근성장을 위해서는 앞서 말했듯이 적절하게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휴식과 영양공급 그리고 적당한 근육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운동하고 관리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