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순 선수에 대해 알아보자/ 네추럴 or 비네추럴 발언

 

사진출처-Instagram "chulsoon_official"

 

대한민국 대표 피트니스 선수이자, 전 코미디 빅리그의 징맨, 현 IFBB Pro마스터 트레이너 및 클린핏 대표를 맡고 있다.
과거 마른 체형에서 현재 178cm 100~110KG라는 우람한 체격과 근육을 자랑하고 있으며, 머슬마니아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압도적인 컨디션과 벌크로 수상했다. 또 한 황철순 선수의 장점은 화려한 포퍼먼스 및 쇼맨쉽이다. 늑대 탈을 쓰는가 하면 비보이 출신으로 화려한 댄스를 통해 많은 대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 피트니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으며, 피트니스 시장이 활성화되기 전에는 대회 심사기준에 적합하기 위해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이빨을 갈아 버리는 등, 적어도 피트니스 선수로서의 열정이나, 실력 커리어 면에서는 세계적으로도 "최정상"급이다.

 

코미디빅리그 "징맨"

 

황철순 선수의 주 무대는 머슬마니아에서 활동했으며, 세계 대회에 나가 많은 수상을 했다. 주 무대는 머슬마니아지만, 한국에서도 여러 무대가 생겨 대표적으로는 올스타클래식이나 피트니스 스타 등 대회에 참가했었다. 벌크에서는 헤비급 빌더인 이승철 선수 옆에 있어도 작아 보이지 않을 정도에 거대하지만, 정통 보디빌더 대회에서 모습을 보인적은 없다.(IFBB PRO 무대) 피트니스 선수로만 활동을 하고 있으며, 피트니스 선수로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일에 있어서 화려한 액세서리와 패션 등에 관심이 많고, 꾸미는 거에 있어서 부지런한 선수로 보인다. 그 결과 좋은 스폰서를 만나 억대 연봉과 화려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운동하는 방식은 스마트하기로 유명하며, 최근 논란이 되었던 로이더 운동법, 내추럴 운동법에 관해서도 

황철순 선수의 제자 중 한 명이 세계 내추럴 프로대회에서 1등으로 입상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사진출처-Instagram "chulsoon_official"

 

황철순 선수하면, 화려한 수상경력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의 화려한 경력을 알아보자.

- 2009년 코리아 머슬마니아 스포츠 모델 3위

- 2009년 라스베이거스 머슬 마니아 월드 챔피언쉽 머슬 라이트 2위

- 2010년 코리아 머슬마니아 그랑프리(스포츠 모델 1위)

- 2010년 마이애미 머슬마니아 월드유니버스 스포츠 모델 3위

- 2010년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월드 챔 피어 쉽 프로 카드 획득, 머슬 라이트 1위

- 2011년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월드 챔피언쉽 프로 4위

- 2011년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월드 챔피언쉽 스포츠 모델 2위

- 2012년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월드 챔피언쉽 그랑프리 and 프로 1위

등 이외에도 2019년까지 수많은 1,2위 수상경력과 화려한 단체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하였다.

 

사진출처-Instagram "chulsoon_official"

 

황철순 선수의 강점으로는 전체적인 밸런스도 좋지만, 당연 가슴 근육이 돋보인다.

겉으로 봐도 엄청난 수준의 발달되어 있고, 어깨 역시 헤비급 선수에 뒤처지지 않을 정도의 사이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슴, 어깨, 광배 사이즈가 더 커진 반면 복부 두께도 굵어져 피트니스 선수보다는 헤비급 보디빌더와 비슷해졌다는 사람들도 있었고, 포즈를 잡을 때 배에서 "팔룸보이즈"라는(장기 비대증) 현상이 보인 다고 해, 황철순 선수는 이를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부인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비네추럴" 발언을 해서 많은 운동 유튜버들에게 저격을 당하고 있으며, "비네추럴" 발언 때문에 논란이 돼서 이에 대해 설명을 한 인터뷰 내용을 업로드했다. 또 한 전부터 황철순 선수를 저격한 흑자 헬스를 언급하면서 서로 치열한 공방 중이다.

좋은 영향력이든 , 나쁜 영향력이든 이쪽 업계에선 늘 논란의 중심에 있다.

그렇다 하여도 명실상부 대한민국 피트니스계에선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이며, 약물 관련해서도 유튜브에서 솔직하게 인터뷰한 내용이 있으니 궁금하다면, 황철순 선수 유튜브에서 자세한 내용을 들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