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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심채, 나의 다이어트의 비법 채소 공개 합니다.(모닝글로리)
    Health/Food 2020. 5. 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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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하실 때 채소 섭취 뭘로하시나요? 보통 냉동 브로콜리나 그린빈, 오이, 당근 등 사실상 건강을 위해서 섭취하지 맛을 즐기면서 먹기 힘든 게 채소인 듯하다. 오늘은 다이어트할 때 정말 맛있게 맛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채소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

     

     

     

    많이들 동남아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한번쯤 생각 나는 음식인 "모닝글로리"라고 불리는 시금치처럼 생긴 이 채소의 이름은 "공심채"라고 한다. 나는 다이어트 때 정말 그릇에 산처럼 쌓아두고 먹곤 하는데 허기짐도 채우고 맛도 맛있어서 사실 공심채 없이는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느낄 정도다. 모닝글로리의 조리법은 인터넷에 많이 소개되어 있지만 다이어트식 모닝글로리라고 해서 특별한 비법이 있는 건 아니고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하고 식용유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게 전부이다.

     

     

     

    조리법은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마늘 한 스푼을 약불로 노릇하게 익힌 뒤 베트남 고추, 공심채, 스테비아 티스푼을 넣고 피시소스나 멸치액젓으로 간을 봐주면 된다. 물론 동남아에서 먹는 맛보단 떨어지지만 다이어트 식으로는 부족함이 없다.

    영양성분
    100g당 / 21kcal / 탄수화물 4.1g / 단백질 2.2g /
    지방0.1g / 당류 0.5g / 나트륨 16mg

    공심채는 맛도 맛이지만 성분과 효능도 너무 좋은데 채소치곤 높은 단백질과 낮은 칼로리, 그리고 혈액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철분이 풍부해 혈액을 만드는 단백질 식품과 같이 섭취하면 빈혈 예방에도 좋다. 이 외에도 비타민A, B, C, E 모두 함유되어 있고 칼륨과 미네랄,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운동인들은 한 번쯤 고생한다는 염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멜라닌 색소도 억제해준다.

     

     


    이번 포스팅의 반응이 괜찮다면 나의 비법 채소 또는 육류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또 해볼생각이다. 어디까지나 음식은 자기 몸에 맞아야 하고 다이어트에 정답은 없으니 맹신하지는 않았으면 하고, 다음에 소개할 나의 비법 음식은 천연 크레아틴을 소개해 볼 생각이다. 물론 소고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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