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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캐스터가 의상을 타이트 하게 입는 이유 ft.원피스
    Information/BlackHumor 2020. 4. 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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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MBC

     

    어떤 이들이 겐 뉴스에 꽃이라고도 불리는 기상캐스터 보통 보면 타이트한 옷을 입고 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저럴까? 인기? 혹은 취향? 짧은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일부 사람들은 기상캐스터의 파격적인 옷차림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비판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도 있다. 7년 전 기상캐스터로 이름을 알렸던 "박은지"가 입고 나왔던 타이트 한 옷차림은 이후 예능 방송에서도 후자 될 만큼 논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김혜선" 기상캐스터 또한 몸 한가운데 지퍼가 달린 의상을 입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그렇다면 왜? 왜 기상캐스터들은 이런 타이트한 의상을 입어, 논란을 만들까? 이에 예능에 출연했던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옷이 타이트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송 의상 사이즈가 하나다. 마른분들은 그게 넉넉하고 체격이 있으면 타이트할 수 있고 키가 크면 짧아질 수 있다. 보통 의상 협찬이 55 사이즈로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자기 몸에 맞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옷을 입고 나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체격이 큰 친구들은 의도치 않게 비판을 받는다" 고 말했다.

    사진출처 - MBC

     

    하지만, 일부 기상캐스터는 다른이유에서 타이트 한 옷을 고른다고 한다. "박은지"는 개인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이후 관심을 받기 위해 자연스레 과감한 의상을 고르기 시작했고 이에 박은지는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다. 이때부터 기상캐스터 중 일부는 옷차림이 과감해졌다고 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그럼에도 아직까지 네티즌들은 "보기 불편하다" ,"예보 전달이 아니라 자기 PR에 더 노력하는 것 같다" 등 비판의 목소리기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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