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제한 다이어트 / 실패 없는 다이어트 방법 소개 해드립니다.

 

"다이어트"하면 고구마, 닭가슴살, 웨이트 트레이닝, 유산소 운동이 떠오른다. 어떤 이들에겐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시즌이라고 불리지만, 또 어떤 이들에겐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는 행위 일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식단을 제한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시간"을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을 10~12시간으로 정해두고 식사를 하기만 하면된다. 평소랑 똑같이 먹돼, 시간을 제한하고 먹는 것만으로도 칼로리가 무려 20% 줄어들었다.

 

생체리듬을 맞추고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게 포인트

 

 

이유림 씨는 식사 시간을 12시간으로 제한하고 식사를 했을 뿐인데 건강도 좋아지고 요요현상도 없다고 한다.
다이어트 효과는 사진이 말해준다.

 

 

김용갑 씨는 전형적인 다이어트를 도전하고 너무 힘들어서 지속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였는데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실시하고 아침에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요요 현상 없이 날씬한 몸을 유지한다고 한다.

 

생체리듬, 즉 생체시계를 통제하는 분자 메커니즘에 관해서는 노벨상까지 수상된 부분이라 근거가 정확하게 있는 방법이다.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무엇보다 컨디션이 좋아진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공복에 30분 조깅하는 것만으로도 컨디션이 좋아져서 하루 종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람들에 말과 비슷한 듯하다.

 

다이어트 시 언제 섭취하냐 보다 무엇을 섭취하냐에 중점을 두는 요즘 헬스인들의 의견과는 다른 의견이다.
무엇을 먹느냐 보다 생체리듬상 취침 전에 섭취는 좋지 않다.

 

 

어떻게 보면 간헐적 단식과 비슷해 보이지만 간헐적 단식은 시간에 제한을 두는 것은 맞지만 생체리듬과 연결해하는 방식은 아니므로 잠들기 전 섭취도 종종 하는 방식이어서 지금 보여주는 시간제한 다이어트와 다른 방법이다.

 

질병 위험도 낮추고 다이어트와 컨디션까지 챙기니 교대근무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좋은 방법이다.

 

 

생체시계 바로잡기로 돌입해보는 사람들

 

생체리듬도 안 맞고 규칙적인 섭취시간이 없어서 건강도 문제가 생기고 비만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시간제한 다이어트 전 후 결과이다. 물론 방송의 특성상 오랜 기간을 유지했던 결과물은 아닌데도 결과가 매우 좋은 편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은 실천방법 소개이다. 강도 높은 웨이트와 유산소 뻑뻑한 닭가슴살에 지치고 질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방법이다. 모두 건강히 운동하고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