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이어트 식단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멘토 헬씨라이프 입니다. 오늘은 식단에 대해 자주 받는 질문 3가지에 대해서 답변하는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Q. 잠 자기전에 먹으면 안되나요?

- 잠 자기전에 식사의 문제가 살이 찔까봐 걱정이 되는것이라면 먹어도 됩니다. 오히려 저의 경우에는 숙면을 하기위해 잠을 자기전 마지막식사에 단백질 & 탄수화물을 꼭 섭취하는데 섭취량도 잠들기전이 가장 많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위장 장애와 소화장애가 있으신분들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혹은 몸을 만들고 있는 경우에 하루 총 칼로리를 평소 칼로리보다 적게 섭취하기 때문에 잠 자기전에 먹는다고해서 살이 찌지는 않습니다.

 

Q. 치팅데이 후 과식을 멈추지 못하겠어요. 어떻게하죠?

- 치팅데이 후 누구나 터진 식욕을 멈추지 못해서 계획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실수, 무너짐이 반복 되지 않게, 계획했던 큰 목표를 생각하고 좌절하고 무기력해지기 보다는 다이어트 혹은 몸 만들기 기간 동안 "내가 열심히했구나" 다이어트 식단말곤 먹지 않던 음식에 이렇게까지 흔들리고 라고 생각하시면서 마음을 다시 잡고 계획했던 대로 나가시면 됩니다.

하루 흔들렸다고해서 그간의 노력이 없어지는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Q. 식단 시간을 못맞춰서 한끼를 못먹었어요. 어떻게하죠?

 - 급격한 칼로리 제한보다는 계획적인 틀대로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4시간 주기로 식단을 맞춰서 섭취하고 있었는데 바빠서 6시간이 지났고 시간상 한끼만 먹으면 잠을 자야하는 상황이다? 이럴때는 식사 시간을 2시간텀으로 조정해서 2끼를 섭취하시면 됩니다. 하루 총칼로리를 맞춰서 계획한 틀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이어트 시 변수는 많지만 특히, 이렇게 본인이 해오던것이 틀어졌을때 마음편히 한끼 덜먹고 말지 뭐? 이런 마음이 생기다면 순간 체중은 몇백그램정도 떨어질지 모르지만 그에 대한 위험요소와 단점은 반드시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셨다면 늘 계획대로 움직이시는게 변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이어트 시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잘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잘할 수 있다는 전제의 결과 물 입니다. 불안감을 가지실 필요도 없고 하던대로 자기 자신을 칭찬으로 이끌어가며 준비하시는 다이어트 혹은 바디프로필을 성공적으로 완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