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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토제닉 다이어트, 장점과 단점 그리고 식단구성
    Health/Diet 2020. 4. 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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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방 다이어트, 삼겹살 다이어트, 저탄고지 하면 떠오르는 이제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키토제닉'에 대해서 알아보자.
    키토제닉이란? 케톤체의 생성을 뜻한다.
    케톤체는 쉽게 설명하자면 몸안에 물질 대사가 정상적으루 이루어지지 않을때 생성 또는 축척되는 아세톤, 아세토아세트산을 말한다. 근데 왜 이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나? 이유인 즉슨, 우리몸에 탄수화물이 들어오고 그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을 다 못하게 되면 지방으로 전환이되서 축적이 되는것인데, 키토제닉 식단으로 적은 탄수화물과 고지방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서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지방이 분해되고 케톤체가 생성되면서, 케톤체을 주 에너지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 원리를 이용한 방식의 다이어트가 바로 '키토제닉 다이어트'이다.

     

    사진출처 - YOUTUBE 'DannyJoe Fitness대니조피트니스'

    그렇다면, 식단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까? 정말로 먹고싶은 고지방 음식을 다 섭취해도 되는것일까? 내 대답은 물론이다. 허나, 여기에 함정이 있다. 바로 칼로리인데 고지방 식이를 하면 맛은있어서 좋은데 고지방인 만큼 다이어를 목적으로 할 시 칼로리가 높아서 배불리 섭취가 어렵다. 그래서 보완 된 방법이 간헐적 단식과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함께 하는 것이다. 하루에 한끼만 먹되, 배불리 맛있는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므로써 식단유지를 오래하게 되고, 두 다이어트의 이점을 모두 챙겨 갈 수 있다.

     

     

     

    위 내용 처럼, 정말 고지방으로 먹고싶은데로 가져가는 케토제닉 다이어트가 있다면 깨끗한 지방과 채소를 통해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소량의 탄수화물을 유지하여, 건강과 다이어트 두개의 이점을 다 잡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매끼니 고등어, 돼지고기, 닭고기, 오징어 등 칼로리에 맞춰서 섭취를 하고 함께 채소를 섭취하는데 이때 채소는 칼로리에 포함시키지 않고 양껏 먹어도 되서 공복감에 힘들어 할 필요가 없다. 또 한 채소의 미생물들이 장내 유익균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어 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부족한 지방은 방탄커피, MCT오일, 견과류로 채워주면 된다.

     

     

    키토제닉은 많은 논문이 있지만, 건강에 좋다. 나쁘다.를 확실하게 설명하기엔 역사가 너무 짧다. 나는 개인적으로 키토제닉 두가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경험해 본 사람으로써 두 방법 다 건강엔 이상이 없었고, 장시간 공복을 유지하면 위가 안좋은 사람에겐 채소와 함께 적당량을 섭취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공복유지를 해도 속이 편한 사람들에겐 간헐적 단식과 함께하는 키토제닉을 추천한다. 여기서 꼭 알아둬야 할 것은 탄수화물을 극도로 낮추기 때문에 초반에 무기력감이나 어지럼증 등이 올 수 있다. 그래서 마그네슘,미네랄,염분,물 섭취는 키토제닉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가 가장 좋은 다이어트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 저것 시도해 보는 것이 바람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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