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Black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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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범죄 이대로 괜찮나?Information/BlackHumor 2020. 4. 21. 08:31
잇따르는 '촉법소년' 범죄 이대로 괜찮을까? 최근 들어 촉법소년 범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지만, 처벌을 하지 못하니 여론이 좋지 않다. 촉법소년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형사 미성년자" "형사처벌 아닌 보호처분" - 보호관찰로 인계하는 보호관찰 처분 - 규정된 시설에 인계하는 시설 위탁처분 - 소년원 송치 처분등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전과기록도 남지 않아, 성인이 되면 범죄자가 일반인과 섞여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지낼 수 있다는 점이다. 위에 사건만 봐도 경찰인력이 동원되었도, 피해차량도 있고 공공시설 파손까지 했지만 결과는 형사처벌 면해다. 이외에도 최근에 국민 청원 90만명 이상 동참한 사건을 보겠다. 촉법소년을 포함한 중학생들이 훔친 차를 몰고 달아나다가 배달하던 대학생을 쳐 숨지게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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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Pandemic)이 만든 역설적 상황Information/BlackHumor 2020. 4. 20. 11:00
여기는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이다. 이탈리아 여행 필수 코스라 불릴 만큼 관광객이 늘 넘쳐나던 곳인데 코로나의 여파를 피해 갈 도리는 없었나 봅니다. 베네치아에 있는 베네토주의 상황은 초기부터 심각한 편이었다. 그러다보니 탈 사람이 없는 곤돌라들도 다 묶여있고, 물상 태도 전보다 괜찮아 보인다. 코로나 이전엔 막말로 똥물이나 다름없었던 물에 이젠 물고기 때도 보이기 시작한다. 정확하게 비교를 되는 사진을 보면 더 놀랄 것이다. 이런 현상들은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요새 흔히들 말하는 지구에겐 코로나가 백신이다.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닌 듯하다. 스페인 코르도바는 도로에 오리 떼가 다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도로에는 차량이 줄어들고 도시에는 사람이 줄어드니 야생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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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현재상황Information/BlackHumor 2020. 4. 19. 08:06
현재 미국에서 가장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뉴욕 주의 확진자 수는 113,704명이며, 사망자는 3,655명으로 알려졌다. 이번주 두 가지 장면이 미국인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백악관 데일리 브리핑 중 제시 된 그래프 이다. "그렇게 많이 사망하는건 아니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최선이 10~24만 사망이라는걸 보고 기대감이 떨어졌다. 두 번째는 뉴욕의 한 퀸즈병원에서 촬영 된 사진이다. 시신을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 냉동 컨테이너에 싣고 있는것에 죽음의 존엄성을 지킬 수도 없는 상황까지 몰렸다는 것, 이런상황 속에서 미국인들의 인식이 바뀌어 나가고 있었다. 거리를 나갈때 마스크 착용은 안하던 미국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있으며, 드럭 스토어에는 전에 없었던 차단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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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가 (커피가격이 싸진 이유)Information/BlackHumor 2020. 4. 17. 11:04
커피는 아프리카에서 시작된다. 1500년 전 칼디라는 남자가 고대를 장시간 여행하다가 염소의 이상한 행동을 발견한다. 염소들이 어떤 관목 열매를 먹고 있었는데 그것이 뭔지 궁금해진 칼디도 옆에서 열매를 몇개 먹었다. 열매를 먹은 뒤 칼디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잠도 안오고 지치도 않고 피로가 사라진 것이다. 그렇게 서기 500년경, 아프리카와 중동 쪽에서 커피를 볶아 먹게 돠었고 커피는 이슬람권으로 넘어가며 점점 규모가 커지게 된다. 16세 이슬람권에서 커피가 대중화되고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다만 이슬람 사람들은 커피에 신통력이 있다고 믿어, 인간을 지치지 않게 해준다고 생각했다. 신통력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일까? 이슬람인들은 서양권에 커피 반출을 철저히 금지시키며, 500년간 독점으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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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가 의상을 타이트 하게 입는 이유 ft.원피스Information/BlackHumor 2020. 4. 16. 07:52
어떤 이들이 겐 뉴스에 꽃이라고도 불리는 기상캐스터 보통 보면 타이트한 옷을 입고 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 저럴까? 인기? 혹은 취향? 짧은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일부 사람들은 기상캐스터의 파격적인 옷차림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도 종종 있고 비판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도 있다. 7년 전 기상캐스터로 이름을 알렸던 "박은지"가 입고 나왔던 타이트 한 옷차림은 이후 예능 방송에서도 후자 될 만큼 논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김혜선" 기상캐스터 또한 몸 한가운데 지퍼가 달린 의상을 입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왜? 왜 기상캐스터들은 이런 타이트한 의상을 입어, 논란을 만들까? 이에 예능에 출연했던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의상에 대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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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이 몸에 안좋은 이유 / 얼음 물Information/BlackHumor 2020. 4. 15. 13:41
얼음물 한잔으로 30대 초반 건강한 여성과 평소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여성에게 마시도록 하고 몸을 체크해 보기로 한다. 보이는 것 처럼 얼음물을 마시고 난 뒤 몸에 온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건강한 여성의 경우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도 5분 만에 체온을 회복했다. 그렇다면 평소 혈액 순환이 잘 안되던 여성은 어떨까? 혈액순환이 잘 안되던 여성은 20분이 지나도록 회복이 되지 않는다. 1시간이 지나서야 비슷한 수준까지 체온이 올라왔다. 심장과 거리가 먼 하체 쪽은 건강한 여성도 체온이 회복되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됐다. 그렇다면 왜? 왜 체온이 떨어지면 몸에 안 좋은 것일까? 차가운 물을 마시게 되면 몸에 체온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혈관 자체도 수축이 돼서 장기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고 위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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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대국 이라는 일본의 코로나 검사,현 아이돌의 실태 공개Information/BlackHumor 2020. 4. 14. 10:32
일주일간 고열 상태인데 창구에서 차례로 돌려보냈고, 4일 전 부터 고열이 계속 있어 미각도 후각도 없어진 상태라고 한다. 허나 기침을 하지 않으면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없고, 인플루엔자는 음성이라고 한다. 실제로 검사를 받지 못해 코로나에 걸린사람은 많은것 아닌지 걱정스러운 말투로 신경을 써달라고 한다. 보건소에 전화했는데 같은 증상으로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단다. 보건소도 병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계가 올때까지 견뎌본다고 한다. 열이37~39.5도 까지 오르고 미각과 후각이 없이 두통과 눈과 목이 아프고 충혈이 생긴다고 한다. 전일부터 열이 내려가고 기침이 시작되었는데, 이 기침은 나오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한다고 한다. 숨을 깊게 마시지 못하고 병원과 보건소는 주말 휴무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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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매출하락 원인 , 알고보니 코로나19 때문이 아니였다.Information/BlackHumor 2020. 4. 14. 10:02
자영업자들이 정말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더 힘이빠지는 소식을 뉴스에서 접했다. 안그래도 코로나19 때문에 자영업자들은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어려서 철이 없을 수도 있다지만 특히나 이 시기에 이런 행동은 더 더욱 아닌거 같다.보이는 것 처럼 현금을 주머니에 챙기는 모습이 포착 되었는데 현금결제만 취소하고 현금을 챙기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챗다.손님들도 몇번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식음료는 정상적으로 나와 의심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한다.내 주변에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알기에 더 답답하고 남일 같지 않았다. 당연히 코로나가 아니였어도 이런행동은 잘못됬지만 이 시기에 저런 행동까지 했다는게 참 답답하다.